
Norbert AngerCellist
노버트 앙어는 그의 세대에 가장 특출난 첼리스트 중 하나로 간주되며 파리 관현악단,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국립 가극장 관현악단 그리고 독일 본의 베토벤 오케스트라와 같은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솔로이스트로 출연하곤 했다. 그는 살 가보, 살 플레옐 그리고 샹젤리제 희극장, 모스코 필하모닉과 독일 드래스덴의 젬퍼오퍼와 같은 명성 높은 국제 극장들에서 게스트로 출연하고 크리스티안 틸레만, 블라드미르 스피바코브, 욘스토르고르 그리고 안드레아 마르콘과 같은 지휘자들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노버트 앙어는 파리의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모스크바의 차이콥스키 경연대회, 헬신키의 파울로 첼로 경연대회 그리고 독일 음악 콩쿠르와 같은 많은 국제 경연대회에서 수상자로서 음악 세상에 큰 감동을 줬다. 헌신적인 챔버음악인으로서 그는 다닐 트리포노프, 데니스 마추예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그리고 솔가베타와 같이 많은 특출난 음악인들과 작업했으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축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축제, 루트비히스부르크 슐로스 축제 그리고 유럽 중앙 페스티벌과 같은 국제 음악 축제들에서 공연했다.
노버트 앙어는 그의 음악 교육을 이른 나이에 작센 음악전문학교 카를 마리아 폰 베버에서 크리스토프 슐체와 시작했다. 이른 나이에 그는 파리의 비브라테 경연대회와 베를린의 도메니코 가브리엘리 경연대회와 같은 국제 경연대회들에서 수상하며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베를린 예술 대학교에서 W.E. 슈미트 교수와 그의 학업을 마치는 동시에 값진 음악적 지식과 조언을 다비트 게링가스로, 하인리히 시프 그리고 콜린 데이비스 경으로부터 얻었다. 2012년에, 독일 음반사 제뉴인클래식스에서는 그가 연주한 베토벤, 브람스, 슈만 그리고 드뷔시 작업을 담아 그의 첫 앨범을 발매해 언론의 높은 칭송을 받았다. 나아가 그는 바바리안과 헤센 방송사는 물론 SWR, WDR, NDR 그리고 도이칠란트 라디오 컬쳐 주최 수많은 프로젝트들에 참여했다. 그의 최신 CD는 와그너와 R.스트라우스의 작품을 담아 2019년에 발매되어 다수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노버트 앙어는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 첼로 부문의 첫번째 콘서트마스터(악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에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솔로 첼리스트, 2020년 독일 드레스덴 음대에서의 교수직을 임명받았다. 노버트 앙어는 알레산드로 가글리아노, 나폴리 1720로부터 만들어진 첼로를 사용하며 라슨 스트링즈 A/S의 현 만을 사용한다.